반응형 Europe/Spain14 [유럽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_6. 가우디 투어 / 까사 밀라(Casa Milà)예약 방법, 오디오가이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제에 이은 3번째 가우디 투어.까사밀라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까사밀라는 까사바트요에서 걸어서 8분.밖에서 보는 까사 밀라의 모습.까사밀라도 입장권을 미리 예약할 수 있어요.까사밀라는 까사바트요보다 사람이 적은 편이였던 것 같아요.그래서 대기줄도 많이 없어서 오래 걸리지 않았어요. 그래도 혹시 모르니 예약하고 가는게 좋을듯 해요.전 겨울이라서 25유로에 갔다왔는데 지금 보니 28유로에 표를 판매하고 있네요.유럽은 이런 관광지들도 성수기/비수기 요금이 다르더라구요ㅠㅠ예약페이지↓https://www.lapedrera.com/es/visitas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가우디라고 쓰여있는 필기체로 쓴 글씨.느낌있고 예뻤어요.입장하면 까사밀라도 무료 오디오가이드를 대여해줘요!까사바트요와 다르게 헤드.. 2024. 8. 5. [유럽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_5. 가우디 투어 / 까사 바트요(Casa Batlló) 예약방법, 오디오가이드, 미디어쇼 안녕하세요 ! 오늘은 바르셀로나의 두번째 가우디 투어인 '까사 바트요(Casa Batlló)'를 보여드리려고 해요. 인터넷에서 예매하고 갈까 고민하다가 겨울방문이라 그런지 티켓 여유분이 꽤 있어서바로 갔는데 입구 앞쪽에 줄서있는 사람들도 있었고, 입구 앞에서 입장티켓을 살 수 있는 링크로 바로 연결가능한 QR코드가 있는 팻말을 들고 계시는 분들도 있습니다.저는 앞쪽에 가서 바로 QR코드 스캔해서 구매했어요.15분마다 한번씩 입장할 수 있도록 티켓구매가 가능해요!그래도 미리 티켓을 구매해서 가시고 싶으신 분들은 홈페이지링크 걸어드릴게요.↓https://www.casabatllo.es/ko/티켓이 종류별로 있어서 본인에게 맞는 티켓으로 구매하시면 돼요!일반 티켓은 29유로부터. 저는 일반으로 구매했어요.까사.. 2024. 8. 4. [유럽여행]스페인 바르셀로나_4. 바르셀로나 맛집 비니투스(VINITUS)꿀대구 후기, 빨래하러 세탁방 가기 오늘은 숙소에서 좀 쉬고 동네를 돌아다니기로 했던 날을 작성하려고 합니다.세비야,그라나다에서 빡세게 돌아다녀서 힘들기도 했고 빨래가 쌓여서 아침엔 빨래하러 세탁방에 가기로 했어요.다행히 숙소랑 5분도 안되는 거리에 세탁방이 있어서 다행이였어요.세탁방에 도착했지만, 자리가 없어서 한참 기다렸어요ㅠㅠ근처에서 숙소를 운영하시는 분들도 여기서 세탁을 하시는 듯 하더라구요...?그래서 더 자리부족,,좀 기다리고 자리가 나서 넣고 숙소로 다시 갔어요.가격은 한국이랑 아주 큰 차이는 없었습니다.건조기도 있어요!세탁방이 깔끔해서 마음에 들었어요.빨래 기다리느라 지친 멍멍이,,유럽은 웬만한곳은 전부 반려견이 같이 들어갈 수 있게 되있고, 훈련도 엄청 잘 되있어서짖는다던가, 사람한테 크게 관심을 갖으며 달려든다던가 그런 .. 2024. 7. 17.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_3. 라보케리아 시장, 바르셀로나 기념품 추천,바르셀로나 쇼핑몰 마레마그눔(Maremagnum), 콜롬버스 기념비 구엘저택을 다 둘러보고 근처에 바다가 있다고 해서 바닷가쪽으로 걸어봤어요.가다보니 콜롬버스 기념비가 있더라구요 !콜롬버스 기념비 주위로 차량이 잔뜩 정체되어있었어요 ㅋㅋ콜롬버스가 신대륙을 손으로 가르키고 있다고 해요.콜롬버스 기념탑에서 다리를 건너면 쇼핑몰 마레마그눔으로 갈 수 있는데,배가 지나갈 때는 다리가 뱃길을 열어주기 위해 위로 올라가서 사람들이 지나갈 수 없더라구요.타이밍 잘 못 맞추면 배가 지나갈 때까지 좀 기다려야해요 ㅋㅋ사람들이 몰려있길래 왜 안지나가고 서있지? 했는데 배가 지나가느라고 못 건너고 있는거였어요.또 이 다리바닥에서 마그넷이나 작은 기념품들 팔고 있는데 '길에서 물건을 사면 너도 벌금이야.'라는표지판이 있어서 마그넷 사려다가 괜히 안좋은 일에 휘말릴까봐 사진 않았어요 ㅋㅋ 저도.. 2024. 7. 16.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_2. 가우디 투어 구엘저택(Palau Güell) 바르셀로나는 가우디가 먹여살리고 있다할 정도로 가우디가 건축한 건물들이 참 많은데,오늘은 그 중 하나인 구엘저택을 보여드리려고 해요.그냥 구엘저택 찾아가면 여기가 맞나?하는 생각이 드는 골목길에 있습니다 ㅋㅋ앞에 매표소도 있고 금방 찾으실 수 있어요!입장료는 12유로 입니다.입장료를 내고 들어가면 가이드 오디오를 빌릴 수 있는데, 너무 좋았어요!!그냥 지나가면서 보는게 아닌 방마다 붙어있는 번호로 재생하면 설명해주고, 유익한 시간 히히오디오가이드를 빌려주는 카운터에 오디오가이드가 가능한 언어의 국기가 나와있어요.자랑스러운 태극기 !!!오디오가이드를 따라 처음 도착한 곳은 여기예요!경사진 곳을 따라 내려왔더니 마굿간이 있었어요.집에 이렇게 큰 마굿간이 있었다니, 구엘이 엄청 부자였나보다...싶구 ㅋㅋㅋ마굿.. 2024. 7. 12. [유럽여행] 스페인 바르셀로나_ 1. 바르셀로나 첫째 날 일상, 파이브가이즈 처음 먹어본 날 그라나다에서 바르셀로나로 이동하는 날 !떠나는 날 날씨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 ㅋㅋ그라나다 공항은 작아서 그냥 걸어서 비행기 타러가는 길에 찍은 사진.해는 따뜻해도 나름 겨울이라 산위에는 눈이 소복히 쌓였네요.그래 마자아~~나 오늘 바르셀로나 가 ㅎㅎ히히뭐 타고 가야하나 찾아보다가 비행기가 버스랑 가격이 크게 다르지않아 편하게 비행기 타는걸루,,,유럽은 언제 예약하냐에 따라서 가격이 천차만별이라 계획짜셨으면 바로바로 예약하는걸 추천드립니다!숙소가 다행히 공항버스가 멈추는 정류장 근처에 있어서금방 찾아갈 수 있었어요 !! 거리에 바르셀로나 써있는데 내가 바르셀로나에 왔구나!! 하며 기분이 좋더라구용캐리어가 무거워서 엘레베이터를 타야하는 우리.엘레베이터가 오래되서 신기하고, 짐이 무거운데 엘레베이터 망가지는.. 2024. 7. 9. [유럽여행] 스페인 그라나다_4. 스페인의 전통 음식 '타파스(Tapas)' , 그라나다 타르트 맛집 'Tarta' 안녕하세요 ! 오늘은 스페인의 전통 음식인 타파스를 말씀드리려고 해요.일단 타파스는 어떤 음식을 한정해서 말할 수는 없고, 식사류가 아닌 한입거리로 먹을 수 있는 간식, 안주 정도로 나오는 양의 요리를 타파스라고 해요.저도 처음에 보기 전까지는 무슨 소리일까 이게? 싶었거든요 ㅋㅋ밑쪽에 사진으로 설명드릴게요. 타파스 바가 사람이 너무 많을 시간이라 저희는 저녁 먹으러 레스토랑 먼저 갔었는데,음식을 주문하니 빵이랑 올리브가 나오는데,저 진짜 올리브 별로 안좋아해서 피자에서도 다 빼고 먹었었는데테이블 마다 있는 올리브유를 살짝 접시에 덜어서 올리브랑 같이 먹는데 풍미가 장난 아니더라구요.유럽갔다온 이후로 올리브에 푹 빠졌답니다 ㅋㅋ그리고 또 빠질 수 없는 샹그리아.제가 주문한 음식은 역시나 문어였어요 ㅋㅋㅋ.. 2024. 7. 5. [유럽여행] 스페인 그라나다_3. 알함브라궁전 알카사바, 나사르궁전, 미술관 안녕하세요 :)오늘은 알함브라 궁전에 다녀온 후기를 써보려고 해요.알함브라궁전을 타기 위해 제가 있던 곳에서 버스를 한번 갈아타야 했어요.지금 타는 버스가 알함브라궁전 입구까지 도착하는 버스 !그렇게 도착한 알함브라궁전입구.다행히 날씨가 좋더라구요.저희는 가이드님이 같이 갈 수있는 시간대가 아니여서, '투어라이브'를 통해서 알함브라 궁전에 대한 설명을 이어폰으로 들으며 관람했어요.음성뿐만 아니라, 영상으로도 나와서 어떤걸 봐야하고 어떤 길로 가야하는지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입구에 저 열쇠와 손바닥 모양에도 다 이유가 있었는데,,들을 땐 너무 흥미로웠지만 반년가까이 지난 지금은 기억이 나질 않네요...ㅎㅎ메모라도 하면서 들을걸 그랬나봐요ㅠㅠ제일 먼저 들어가본 알카사바.옛 집터처럼 보이는 공간도 있고.. 2024. 7. 3. [유럽여행] 스페인 그라나다_2. 스페인 휴일, 그라나다 거리와 음식, 그라나다 대성당 론다,네르하를 지나 밤이 되어 그라나다에 도착하게 됐어요.제가 알함브라궁전을 예약하기 힘들었던 이유,,제가 간 날은 12/6일부터인데, 스페인의 제헌절이고 12/8일은 원죄 없이 잉태되신 동정 마리아 대축일이라고 하더라구요.7일까지 쉬면 연달아 쉬는 주이기 때문에 거리에 진짜 사람이 너~~~무 많았어요. 큰 캐리어 끌고 가야되는데 길도 불편한데 사람도 많아서ㅠㅠ가이드님이 원래 내려주기로 한 장소도 다 못들어가게 막아놔서 원래 걸어서 가기로 한 거리보다이 많은 인파를 뚫고 더 열심히 걸어야 했습니다..그치만 연휴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좋긴 했어요 ㅋㅋㅋ숙소 열심히 걸어가는길에 풍선파시는 분도 나와계시고,거리도 예쁘게 꾸며져 있었어요 ㅎㅎ저기 서있는 사람만 봐도 체감되는 인파..지나가는길에 멋있는 동상이 .. 2024. 6. 27. 이전 1 2 다음 반응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