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헝가리_1. 교통편, 먹을거리, 크리스마스마켓
나의 첫 유럽 여행지 헝가리.날짜도 많이 지나, 계절도 다르지만 기록하기 위함과 예쁜 풍경을 늦게나마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적어봅니다 :)14시간 비행을 하고 드디어 헝가리 도착!!헝가리로 갈 때의 14시간은 어떻게 힘드냐면요,,,아침에 출발하는데 14시간 내내 해가 지지 않습니다 ㅎㅎㅎ,,,해가 지지 않아서 창가석 앉았는데 옆구리가 뜨겁더라구요 ㅋㅋㅋㅋ비행기라서 추울까봐 패딩도 덮고 있었거든요 ㅎㅎ그래도 유럽이잖아요! 다 용서돼 !!짐을 내려놓고 이동을 하려면 이 표를 끊어야하는데요!티켓 한장 당 지하철, 버스, 트램 한번씩 탑승할 수 있습니다. (100E번 공항버스는 제외!)표로 환승은 아마 안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ㅠㅠ2023년 11월 기준 10장에 4000포린트! 한화 16000원정도예요.표를 ..
2024. 6. 26.
유럽여행 50일의 기록, 첫 번째 여행지 헝가리로 출발. LOT 폴란드 항공 LO2002 비행기 기내식, 좌석 간격, 탑승 후기 및 꿀팁!
11월 말부터 1월중순까지 다녀온 유럽여행, 늦은 포스팅을 해볼까 합니다 :)헝가리로 출발하는 직항 비행기는 현재 LOT폴란드항공, 대한항공 2곳의 항공사에서 운영하고 있습니다.비행시간은 출국할때는 직항으로 12시간 50분, 귀국할때는 직항으로 10시간 40분정도입니다.예전에 멕시코갈때는 14시간 이상 비행했어서 그런지 이정도의 비행은 껌인 기분ㅋㅋㅋ공항은 비행시간 2시간 전에는 도착해있어야한다고 하죠....??코로나 끝나고 해외나가는 사람들 많아졌다는거 찐입니당,,,,출발시간이 오전 8시40분정도여서 6시 30분전에 공항 도착했는데도 이정도였어요.사람 정말 많더라구요,,,서둘러서 도착하셔야합니다!!비행기 출발하기 전 앞에서 기다리는 두근두근 설렘은 항상 좋네요 :)비행기 지연이 많이 된다는 후기의 LO..
2024. 6. 25.